안녕하세요? 지세스입니다.

관골성형술시 접근하는 방법으로는 말씀하신대로 구강절개법과 두피절개법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성형외과에서 구강내 절개로 수술하지만 각각의 방법중 어느 것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며 각기 장,단점이 있으므로 어떤 방법으로 시술할지는 직접 상담을 하면서 환자분의 상태에 맞는 방법을 결정하여 수술하시면 될 것입니다.

구강절개법에는 박리가 과다했거나 술전에 볼처짐이 존재할 경우에는 술후 볼처짐이 나타날 수 있으나 젊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이런 현상은 드물며 오더라도 아주 미약한 정도로 잘 구분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30대 이후 중년의 경우에 볼처짐이 유발될 수도 있으므로 필요할 경우 구강절개법과 측두부접근법 혹은 중안면거상술을 같이 시행하여 이를 예방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피절개법은 과거 관골부위에 외상으로 인한 골절 후 변형이 생긴 경우나 돌출정도가 매우 심한 경우 직접 눈으로 보고 시술할 수 있어 시술자에게는 더욱 편한 방법이나 구강절개법에 비교해 박리 범위가 넓으며 절개선이 한쪽 귀에서 머리를 지나 다른쪽까지 이어지는 긴 절개선의 길이로 인해 수술시간이나 수술범위가 넓어지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으로 감추어 진다고는 하나 머리띠 모양의 긴 반흔이 남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전두부거상술을 같이 병할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수술방법적인 것은 직접 상담을 하게 되면 좀 더 자세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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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아리'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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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광대수술을 할려고 하는데 서울에서도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서울에서 하는 건 아무래도 힘들것 같고 아는 친구는 부산에서 해서 성공하고 그래서 저도 부산에서 할까 합니다. 광대수술을 입안으로 할 수도 있고 머리로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느쪽이 좋은건지 구분이 안되서요... 지세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질문드리니 좋은 답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