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10 사각 수술한 ?>> 입니다
너무 바쁘실것 같아 왠만하면 저는 일손을 덜어 드리고 싶었는데..., 뜻대로 실천치 못하고 글 올립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열심히 붓기와의 전쟁을 했는지
오늘 보니 너무 핼쓱하네요
그래서 그런데요
그 땡김이란것의 용도가 궁금해서요
붓기를 빨리 가라앉히기 위한것이라면 이제 안해도 될것같거든요 시간이 지나가면서 서서히 빠져도 될것 같고
어쩜 이대로 멈춰도 될것 같아서요

그런데 혹시나 뼈나 근육들의 리모델링을 위한거라면 계속해야겠지요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하는데 급한 맘에 본론을 먼저 썼네요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순물 없는 순도 100%의 진심임다)

제가 원래 원하던 것이 제 얼굴이 많이 변하지 않는거 였잖아요? 비대칭이고 고개를 들어 턱선을 보면 좀 굴곡이 있는 거 약간 다듬고 싶은 수준 정도만 바랬거든요
지금이 그 모습인거 같아서요
아직 턱선이랄까 뭐 그런게 제대로 자리 잡힌것 같진않고 입술아래 부분과 목부분은 부어 있습니다만...,
수술부위가 리모델링이 되어도 지금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요?

귀아래 부분의 각이 지금보다 조금 더 생길까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지금 모습이 만족스럽고요
더 빠지면 오히려 걱정했던 광대뼈 도드라지고 오히려 더 미울것 같아서요
지금 모습에서 턱과 목사이의 경계부분만 조금 확실해 지면 좋겠습니다.
너무 열심히 붓기를 뺐는지 몸무게도 많이 줄었던데 많이 먹을까요?

위의 내용을 대충 파악하셔서 답변 부탁드리구요
땡김이 용도 좀 알려 주십시요

핵심내용 만을 추려서 간결하게 설명 못하고 횡설수설 주저리주저리 늘어 놓아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 찾아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