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십대중반의 여성입니다.작년에 쌍꺼풀하려고 성형외과에 갔었는데(세곳),가는곳마다 앞을 터야되겠다는 공통된 상담을 해 주셨습니다.그런데,그중 한 의사분께서,앞트임시술후 흉이 남을수도 있으니까 본인이 정녕 해야겠다면 해주겠지만 의사선생님입장에선 흉이 안남는다고는 장담할수없다며 결정권을 저에게 넘기셨어요.다른병원에서 그수술을 쉽게 말씀한것과는달리,겁은 더많이 주셨지만 수술후의 제인생까지 걱정해주신것같아 오히려 그선생님께 감사하는마음이 생겼습니다.하지만,그후 수술여부는 생길지도모르는 흉터로인해 부담스럽고 골치아픈 선택으로남게되었어요.지세스re~을보니 양심의사분이 생각납니다.